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술 강요 (문단 편집) === 술 버릇을 알아야 사람을 안다? ===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. 옛말에 술 먹으면 본판이 드러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은 아니니까. 근데 술을 안마시면 술버릇이 안나오니 나쁘다 좋다 따지기도 뭐하다. 담배 안피는 사람이 길빵할 수 없는 거랑 같은 이치니까. 술 마시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착각이 '술을 아예 안마시는 사람은 없다' 라는 것이다.[* 대다수의 4~50대 직장 상사들이 이런 견해를 가지고 있다.] 식품첨가물로 음식에 들어가는 미림같은 조미료로서의 술 말고 음료로서의 술을 안마시는 사람도 있다. 중요한 점은 술버릇이 좋아도 반드시 그 사람이 일을 잘하거나 '''인격이 훌륭'''하지는 않다는 것이다. 가령 아랫사람이 술 마시고도 윗사람 비위를 잘 맞춰준다고 해서 그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할 수 있는가?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